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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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꿈과 희망

2017-01-26 (목) 유설자 수필가 애난데일/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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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설레임 속의 밝아온 새 날
질박한 소망 속의 눈부신 일출을 본다.
어느 새 1월 중순을 넘은 새해 2017년
튼실하게 꿈과 희망 영글고 영글어
사랑, 기쁨, 환희 넘쳐나게
바람은 근심을 씻어주고
구름은 잡념을 걷어가는
날마다 고운 색깔로 물들이며
곱게 채색된 삶에
희열 넘쳐나는 낭만이 흠뻑….

<유설자 수필가 애난데일/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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