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C·알링턴, 차 소유 힘든 곳 전국 3위·5위

2017-01-26 (목) 08: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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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와 버지니아 알링턴이 전국에서 차량을 소유하기 매우 힘든 곳으로 파악됐다.

스마트에셋이라는 단체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차량을 소유하기 가장 힘든 곳은 뉴저지주 뉴왁이 차지했고 워싱턴DC는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3번째, 알링턴은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이어 5번째였다. 또 오레곤주 포틀랜드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뉴욕, 시애틀, 보스톤이 6~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워싱턴DC 운전자들은 한해 평균 82시간을 교통 체증 등으로 시달리며 이로 인한 비용도 1,834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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