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임 무용단이 제3회 샌가브리엘 음력설축제에 한국 대표로 초청 돼 전통 한국무용 공연을 선사한다.

오는 28일 오후 12시25분 샌 가브리엘 미션디스트릭(320 S. Mission Dr., San Gabriel) 메인스테이지에 서는 이정임 무용단은 장구춤, 초립동, 화관무, 부채충 등을 선보인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아시안문화축제와 음식 박람회 형식으로 열리는 음력설 아시안 축제는 샌 가브리엘시가 주최하고 KSCI LA18-TV와 힐튼 LA/샌 가브리엘이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