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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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도로 생긴다

2017-01-24 (화)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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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난데일 험머 로드·할로우 로드 등 2곳

빠르면 오는 여름부터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2개 도로 구간에 자전거 전용 도로 공사가 시작된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는 오는 여름 또는 가을 착공을 목표로 애난데일 로드와 리틀 리버 턴파이크 사이의 험머 로드와 콜럼비아 파이크와 베이 트리 레인 사이의 슬리피 할로우 로드 구간에 자전거 전용 차선 공사를 추진 중이다.

착공이 확정되면 버지니아 교통부는 해당 도로의 차선을 뜯고 재포장하게 된다.

페어팩스 카운티 교통부는 오는 31일(화) 메이슨 디스트릭 거번먼트 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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