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애난데일한인교회 22일 창립예배

2017-01-06 (금) 강진우 기자
크게 작게

▶ 신용진 목사 담임, 봉사사무실도 오픈

애난데일 한인교회(신용진 목사) 교회는 22일(일)는 창립예배를 열고 매주 일요일 마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각각 정기예배를 갖는다.

이 교회는 스트라스버그 소재 리스토레이션 펠로우쉽 교회(제이 헬먼 목사, Restoration Fellowship)의 지교회(local church)로 한인뿐만 다문화 가정들을 대상으로 함께 예배하며 교제하고 창립예배 당일에도 제이 헬먼 목사가 설교한다.

애난데일 교회는 ‘무료봉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이민자들의 시민권, 영주권신청에서부터 번역 및 통역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부분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신용진 목사(사진)는 “하나님께서 한인타운인 애난데일을 새롭게 변화 시키는데 이 교회를 사용하실 것을 믿는다”며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자립을 원하는 한인 이민자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