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션, 워싱턴지역 영적 대각성 기도회 개최
▶ 22일 중앙장로교회서
나라와 교회의 회복과 영적 대각성을 위한 워싱턴지역 연합기도회가 22일(일) 오후 5시부터 센터빌 소재 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개최된다.
국제선교기도센터인 프레션(Prassion)이 주관하고 워싱턴지역 교회들과 기독단체 등이 후원하는 이번 기도회는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선교기도운동 확산을 비전으로 교회와 단체를 초월한 중보기도자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프레션을 창립한 고 이원상 목사의 기도 제목이었던 ‘워싱턴 지역교회 부흥과 연합’, ‘나라와 세계선교’를 위해 중보기도하게 된다.
기도회는 교회가 연합해 워싱턴 지역의 부흥과 영적 대각성운동의 전 미주지역 확산을 놓고 중보기도하게 되며 ‘좋은 씨앗’, ‘리디머 찬양팀’의 인도로 찬양과 기도 순서 등으로 진행된다.
조차희 프레션 사무총장은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의 정국 혼란과 위기, 영적인 타락의 시대에 우리가 연합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찾아야 할 때”라며 “기도회에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기획을 맡은 정승욱 행정팀장도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교회 뿐 아니라 세계선교에 이르기 까지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복음주의 교회와 단체, 기도 그룹등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기도회에 많은 기도의 동역자들이 참석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도회 준비를 위한 준비모임은 오는 12일(목) 오후 7시30분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5700 Hanover Ave.)와 17일(화) 오후 7시30분 스털링 소재 VA휄로쉽교회(1439 Shepard Dr)에서 있다.
문의 (703)844-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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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