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새해에 새 결단”
2017-01-01 (일)
박광덕 기자
새해를 맞아 워싱턴 일원 한인교회들이 특별기도회 등 신년 집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메릴랜드 버튼스빌의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는 내달 2일(월)부터 22일까지 매일 새벽 5시30분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땅을 다 너희에게 주리라’를 주제로 ‘가나안 정복 세이레 기도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안인권 목사이며 여호수아 강해 방식으로 진행된다.
버지니아 폴스처치에 위치한 워싱턴성광교회(임용우 목사)도 ‘축복의 조건’의 주제 하에 신년 21일 특별새벽기도회를 갖는다. 2일부터 22일까지 계속되는 특새의 강사는 임용우 담임목사로 구약 레위기를 강해한다.
센터빌의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는 2일~7일 월~금요일 새벽 5시, 토요일은 오전 6시30분 ‘다시 무릎으로’를 주제로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또 섄틸리 소재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는 2일~4일 저녁 8시 양경욱 목사를 강사로 ‘진리 안에서 행하라’를 주제로 신년 축복 비전 성회를 연다.
미주성경통독선교회는 신약성경 완독 집회를 1월 2일(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버지니아 버크의 하나님의 말씀교회에서 개최한다. 준비물은 성경. 회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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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