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선교무용단(단장 박정숙)학생 팀이 지난 4일 메릴랜드 샌디 스프링 뮤지엄이 주최한 ‘다민족 할러데이 파티’에서 아름다운 한국무용을 공연했다.
무용단은 부채춤과 탈춤, 설장구를 공연하며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했다.
공연에는 김나은, 김나혜, 강다혜, 유보연, 이서진, 이태연(이상 부채춤), 김나리, 김지민, 김선혜, 조예은, 조연재, 조나이마, 이정은, 박재아(이상 탈춤), 정재언, 김나은, 김하늘, 김현섭, 노성찬, 조승원, 정준형, 조현기, 이유진, 김나리(이상 설장구)양 등 초·중·고교생 20여명이 참가했다.
평화선교무용단은 4년째 샌디 스프링 뮤지엄 초청 공연에 초대받아 한국전통 춤사위와 악기 연주를 통해 한국을 널리 알리고 있다.
문의 (240)506-2058, allovox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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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