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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흡연 연령 21세로 상향조정 추진

2016-11-27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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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가 흡연 연령을 21세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추진한다.
뮤리엘 바우저 DC 시장은 흡연 연령을 21세로 올리고 전자담배를 기존의 전통 담배처럼 규제하는 법안에 서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는 18세만 되면 된다.
바우저 시장은 이미 지난 주 공공건물과 바, 레스토랑, 직장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을 금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바우저 시장 대변인에 따르면 바우저 시장은 담배를 구입하는 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올리고 내셔널 파크나 다른 스포츠 이벤트에서 씹는 담배인 ‘추잉 터바코(Chewing Tobacco)를 금하는 법안에 서명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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