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외 바이어들 OC 부동산 ‘눈독’

2016-11-2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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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영역 확장 추세 지난 2년 21억달러 투자

오렌지카운티 부동산에 대한 해외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업부동산회사 JLL의 발표에 따르면 외국인 바이어들은 지금까지 선호했던 뉴욕, 샌프란시스코, LA에서오렌지카운티로 구매영역을 확장하는 등 오렌지카운티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해외바이어들은 호텔, 산업부지, 사무실 건물 등지에 21억 달러를 투자했다. 이것은 같은 기간 오렌지카운티에서 팔린 상업용부동산의 12%를 차지하는 수치다.


특히 중국, 캐나다, 싱가포르 기업이 외국인 투자의 91%를 차지했다.

이 중 중국기업은 약 8억 9,000만 달러치를 매입, 오렌지카운티 전체d,;42%를 기록했고 캐나다기업과 싱가포르기업은 각각 5억 4,000만 달러,5억 50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노르웨이, 이스라엘, 스위스, 스웨덴 기업들도 오렌지카운티부동산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JLL사 라이언 스미스 부회장은 오렌지카운티 외국인거주민 증가에 따른 지역 인지도 상승을 해외바이어들의 투자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외국회사들은 13억 달러에달하는 부동산들을 구입했다.

올해 투자 규모는 약 7억 2,300만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지만다나 포인트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3억 9,600억 달러)과 라구나 비치에 위치한 몽따쥬 호텔(2억 5,200만달러) 등 2개의 럭셔리 호텔이 외국인 손에 넘어갔다.

한편, 해외바이어가 사들인 52개의 부동산 자산 중 호텔 4개, 사무실3개, 소매점 1개 등 8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산업 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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