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기사 폭행혐의 60일 실형
2016-11-19 (토) 12:00:00
코스타메사에서 우버 운전기사를 폭행한 한 남성에게 17일 60일 실형이 선고되었다.
뉴포트비치에 사는 벤자민 앨런 골든(33)은 작년 10월30일 우버 운전기사에게 구타와 폭행을 가한 혐의에 대하여 경범 폭행죄를 인정하고 징역 60일, 비공식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고 오렌지카운티 검찰이 밝혔다.
사건 당시 타코벨 간부였던 벤자민은 만취상태로 우버 운전기사 애드워드 카반의 차에 타고 있었다. 애드워드는 술에 취해 목적지를 밝히지 못한 벤자민에게 차에서 내려줄 것을 부탁하자 화가 난 벤자민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데시보드 위에 설치된 카메라는 벤자민이 애드워드를 반복적으로 때리고 있는 모습과 호신용 스프레이로 대응하는 애드워드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건 후 직장을 잃은 벤자민은 애드워드에게 사과했지만 카메라에 잡힌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빠른 속도로 퍼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