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차용호목사)는 지난달 30일 양현호 강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지난 제 49회 정기노회에서 목사고시에는 양현호 강도사 등 4명이 합격했으며 이들은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목사 안수식을 갖게 된다.

그리스도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양현호 목사 안수식은 노회 목사 안수 전권위원회 주관으로 그리스도중앙장로교회 피터 김 장로의 기도, 서진원 목사의 설교, 방지훈 목사의 인도로 서약을 마치고 20여명의 목사와 장로들이 안수위원으로 안수 기도가 있었다. 이어 오엔 리 목사의 권면과 샘 김 목사의 축사에 이어 이날 안수 받은 양현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13일(일) 오후 5시에는 워싱턴한인장로교회(박성일목 사)에서 이 사무엘 어거스트 강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있다. 또한 김주영 강도사와 이선규 강도사의 안수식은 12월중에 올네이션스교회(홍원기 목사)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