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스캔들 중심인물 구압 SF*Oak*리치몬드시에 소송 제기
2016-10-10 (월) 06:41:10
신영주 기자
오클랜드경찰국을 비롯해 베이지역 사법집행기관 다수 관계자들과의 성관계를 폭로한 섹스스캔들 중심인물 셀레스트 구압(19, 본명 재스민 아브스린)이 샌프란시스코시를 상대로 1,800만달러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30일 제기한 소송서류에 따르면 매춘단속일을 알려주는 댓가로 성상납을 받은 A.L., G.N., R.D 이니셜로 표기된 샌프란시스코 경찰들과 사건 은폐와 감독부실을 이유로 경찰 상관들에게 책임을 물었다.
구압측 변호인들은 지난달 오클랜드와 리치몬드시에도 총 9,600만달러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샌프란시스코뿐 아니라 알라메다카운티, 리버모어에도 소송을 청구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섹스스캔들로 기소된 이들은 전 오클랜드경찰국 경관, 전 콘트라코스타카운티 셰리프, 리버모어경찰국 경관 등 5명이다. 리치몬드경찰국은 11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며 샌프란시스코경찰국도 관련경찰의 의혹을 파헤치고 있다.
오클랜드경찰국 경관 5명은 기소에 직면해 있으며 4명은 기소절차가 진행중이다. 한편 SF시 변호실 대변인은 6일 청구된 소송문건을 검토했으나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시는 이 소송제기에 대한 응답을 6개월내에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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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