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간접흡연이 자녀 학습능력 저하

2016-10-06 (목) 04: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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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금연센터 금연 프로그램 참여를

흡연자와 같이 사는 아이들이 더 자주 아프고 더 자주 결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같은 또래의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폐가 덜 성장하여 기관지염과 폐렴에 더 쉽게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금연센터(Asian Smokers’ Quitline) 프로젝트 매니저 캐롤라인 첸 박사(Dr. Caroline Chen)는 “자신뿐 아니라 자녀들의 건강과 미래 성공을 위해 부모가 금연해야 한다”면서 “간접흡연은 아이들에게 심한 천식 발작이나 귀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간접흡연은 담배 끝이 타면서 나오는 연기와 흡연자가 내뿜는 연기에 노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수백가지 독성물질과 약 70가지 암을 유발하는 물질들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금연센터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려면 ▲특별히 집안이나 차 안에 자녀가 있을 때 아무도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하라. 창문을 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실내 흡연이 허락된 장소에 자녀를 데리고 가지 말라 ▲간접흡연을 멀리하도록 자녀들을 교육시킬 것 ▲흡연자이거나 흡연자를 알고 있다면 한인금연센터의 도움을 요청하라고 조언했다.

ASQ의 한국어 안내는 1-800-556-5564이며 금연 프로그램은 www.asq-korean.org에서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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