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육구 학생의 78% ‘타국 출생 이민자’

2016-09-07 (수) 10:23:29
크게 작게
샌디에고 통합교육구의 전체 학생 13만5,000여명 가운데 약 10만5,000여명이 미국이 아닌 타 국가에서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구 자료에 의하면 10만5,406명의 학생들이 멕시코를 비롯한 162개국 출생으로 타 국가 출생 학생들의 비율은 78%에 달하고 있다. 이들은 모국어와 영어를 혼합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가운데 멕시코(3.260명)에서 태어나 샌디에고에 있는 학교에 재학하는 수가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필리핀(1,440명), 베트남(868명)순이다.


이에 따라 영어 외에 스페인어를 사용한다는 학생 수는 3만1,813명에 달했으며 그 뒤를 이어 베트남어(4,018), 필리핀어(3,165), 소말리아어(861) 순으로 집계됐다.

영어와 한국어를 사용하는 학생 수는 429명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