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야구협회 리그 결승전 치러

2016-08-30 (화) 10: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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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노스·터이거스 각각 우승 차지

한미야구협회 리그 결승전 치러

한미야구협회 1부 리그에 우승을 차지한 다이노스팀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의 유일한 한인사회인 야구리그를 주관하는 한미야구협회는 지난 27일 세리토스 가 고등학교에서 리그 결승전을 가졌다.

이날 결승전에서 1부 리그에서 다이노스가 자이언트는 4대3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2부에서는 타이거스가 스팍스팀을 15대13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 대회 우승팀에게는 1,000달러와 트로피, 준우승팀에게는 500달러와 트로피가 수여됐다.

한편 한미야구협회는 2013년 12월에 가주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비영리단체로 2014년부터 한인사회인 야구리그를 주관해 오고 있다. 리그에 참가하는 팀별로는 13~19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루고, 대학생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기며 특히 30~40대 사회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미야구협회 주관 리그 참가를 위해서는 팀당 1년 회비 2,700달러를 내야 한다. 거둬진 회비는 경기장소 예약, 심판 섭외 등의 리그 운영비에 사용한다. 리그 운영비 외에도 회비는 1부 리그와 2부 리그에서 각각 우승팀 1,000달러, 준우승팀 500달러와 개인상 시상 등에 활용된다.

한미야구협회 주관 리그 선수등록 규정은 만 18세 이상으로 프로선수 출신, 외국인도 참가가 가능하다. 프로선수 출신 규정은 1부 리그팀에는 선수 출신이 팀당 4명까지 등록이 가능하고 3명의 선수가 한 경기에 출장하도록 되어 있다. 2부 리그에서는 선수 출신이 2명까지 등록이 가능하고 1명이 한 경기에 출장할 수 있다. 외국인은 용병으로 팀당 4명까지 등록 및 참가가 가능하다.

문의 (213)271-0777 피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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