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 핸즈 포 원’ 저소득층 학생 튜터링 등

비영리 봉사모임인‘굿 핸즈 포 원’ 회원들이 각종 봉사상을 받은 후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고교생들이풀러튼 교육구 소속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수학을 튜터링하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단체는 한인 고교생들로구성되어 있는 비영리 봉사모임인‘굿 핸즈 포 원’ (Good Handsfor One)으로 지난 2013년 10명의 한인 고교생들을 중심으로 발족되어 3년동안 재능기부를 하고있다.
이 단체는 ‘풀러튼 보이즈 앤 걸스클럽’ 에서 첫 모임을 시작했지만학생들이 대거 몰려오는 바람에 장소가 비좁아져서 현재의 ‘풀러튼도서관’ 커뮤니티 센터로 옮겨서 무료 수학 튜터링을 하고 있다.
현재 자원봉사자는 소노라, 트로이, 발렌시아, 서니힐스, 브레아 올린다 등의 고교에 다니는 고교생120여명이고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은 80여명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이들에게 수학을 지도받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가정형편이어려워서 투터링을 받을 수 없는타민족 청소년들이다.
특히 이 모임의 자원봉사자들은 여름방학 동안 주중에도 현직교사의 지도하에 영어 튜터링을실시해 초등학생들이 학기 중 부족했던 읽기와 문법 등을 보충해주고 있다. 또한 회원들 가운데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자원봉사자들은 2주마다 부에나팍 양로병원을 방문해 연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한편 ‘굿 핸즈 포 원’ 자원봉사학생들은 지난 20일 풀러튼 도서관에서 미 대통령 봉사상과 에드로이스 연방 하원의원,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 영 김 가주하원, 밥호프 가주하원, 브루스 위티커 풀러튼 시의원상을 받았다.
굿 핸즈 포원 goodhandsfor1@gmail.com, (714)745-5833
tgmoon@koreatimes.com
<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