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첫 정신질환자 전문 위급 의료센터 세운다
2016-08-25 (목) 10:36:11
오렌지카운티에 정신병 환자들을 위한 첫 번째 이머전시 메디칼 센터가 두 곳에 세워진다.
카운티 수퍼바지저들은 23일 이 센터 건립에 도움이 될 310만달러의 주 정부 그랜트를 받기로 의결했다.
오렌지카운티에는 정신병 환자를 위한 외래 이머전시 센터가 없어 이런 환자들은 보통 일반 이머전시 룸(ER)으로 옮겨지는데 그곳은 시설이 완벽치 않고 또 이런 환자들을 다룰 전문 의사도 부족하다. 따라서 대부분 몇 시간 또는 며칠간 치료도 받지 못한 채 그 곳에 머무는 케이스가 많고 이로 인해 다른 ER 환자들의 치료마저 지연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정신병 환자들을 위한 위급 의료센터가 오픈되면 경찰이나 이머전시 의료진들은 그 곳으로 환자들을 보내어 적합한 치료를 받게 된다.
앤드루 도 수퍼바이저는 정신병 환자들을 위한 이머전시 메디칼 센터가 개원하면 현재 일반 병원과 이머전시 룸이 지고 있는 부담이 크게 줄고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오렌지카운티 모든 주민들의 의료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의료인들도 이에 동의하고 있다.
센터가 어디에 세워질지는 아직 모르지만 2017년까지는 센터 계획이 완료되어야 하는 것이 그랜트의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