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발달장애인 문제행동 대처법 배워요”

2016-08-18 (목) 1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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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한미특수교육센터

▶ 관련기관 종사자 대상

“발달장애인 문제행동 대처법 배워요”

한미특수교육센터의 로사 장(가운데) 소장, 제니퍼 박(왼쪽), 박윤수씨가 자리를 함께했다.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오는 27(토)일 오후 7~9시 이 센터(13353 Alondra Blvd. #110 Santa Fe Springs)에서 발달장애 학생을 돕는 중•고•대학생, 관련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발달장애학생의 문제행동 중재방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로사 장 소장은 “발달장애인을 돕는 봉사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발달장애인들이 문제행동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다”며 “각 단체에 전문가 부족으로 봉사자 교육에 어려움이 있기에 이를 돕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세미나의 강사는 행동치료사 제니퍼 박(ABA Therapist/Program Supervisor), 박윤수(Board Certified Behavior Analyst)씨이다.


제니퍼 박씨는 “봉사자들이 발달장애 학생들이 문제행동을 보일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몰라 시행착오를 거치고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 분들이 이 교육을 통해 각 단체들에서 효과적으로 잘 봉사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박윤수씨는 “자폐 및 발달장애 학생들의 문제행동을 잘못 대처할 경우 장애인과 봉사자들에게 사고가 생길 수도 있고 장애학생들의 치료와 교육의 일관성과 효과면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며 “문제가 되는 행동들을 분석해서 원인과 결과를 알게 되면 많은 행동문제들에 적절히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 교육은 영어로 진행되며 봉사자 교육 수료증과 봉사시간을 준다. 희망자들은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한편 한미특수교육센터는 지난 2000년부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역자와 봉사자 교육을 위한 연수와 세미나 웍샵 등을 꾸준히 열어오고 있고 2년 전부터 각 교회 및 단체 등에 센터의 전문가들이 찾아가서 교육을 해주고 있다.

예약 및 문의 (562)92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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