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테니스협회장을 역임한 곽용운씨(사진)가 대한 테니스협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 테니스협회와 한국 현지 언론은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7대 대한 테니스협회장’ 선거에서 출마한 곽 후보는 선거인단 143명 가운데 투표에 참석한 115명 중 60표를 획득해 52표에 그친 경쟁후보를 제치고 제27대 대한테니스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곽 신임회장은 경남 마산 출생으로 한국에서 테니스 선수로 우리은행(구 산업은행),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그리고 지난 97년 미국으로 도미, 샌디에고에서 테니스협회장, 재미대한테니스협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