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G·풀러튼·부에나팍 선거 한인후보 없어

2016-08-17 (수) 10:41: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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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나팍·가든그로브 올해 처음 지역 선거구제 도입

어바인 시의원 후보에 안현정씨가 출마한 가운데 가든그로브, 풀러튼, 부에나팍 시장 및 시의원 선거에 한인 후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처음으로 지역 선거구를 실시하는 가든그로브시는 한인타운이 포함되어 있는 제3선거구(2년 임기)에는 클레이 복크, 투-하 누엔 등 2명의 후보들이 출마했다. 제2선거구(카델라 애비뉴, 9가, 웨스트 채프만 애비뉴)에는 존 오넬 후보가 단독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외에 제5선거구(가든그로브 블러버드, 해스터 스트릿, 채프만 애비뉴 북쪽)는 자카리 베렛, 데니안 가르시아-몬로이, 스테파니 클로프렌스타인 등 3명, 제6선거구(웨스트민스터 애비뉴, 뉴호프 스트릿, 가든그로브, 해스터 스트릿)에는 릭 몬토야, 킴 뉴엔이 도전한다.


또 시 역사상 처음으로 올해 지역 선거구제로 시의원을 선출하는 부에나팍시는 프레드 스미스 현 시장의 지역구인 제3선거구에서는 현 프레드 스미스 시장을 포함해 스잔 손네, 폴 곤잘레스, 알랜 ‘알’ 살레히 등 4명이 출마했다. 이 선거구는 나츠베리팜을 포함한 남동부로 서쪽은 나츠 애비뉴, 북쪽으로는 아테시아 프리웨이까지로 유권자의 35% 백인, 33% 히스패닉이다.

아트 브라운 현 시의원의 지역구인 제4선거구는 남서부로 동쪽으로는 나츠 애비뉴, 북쪽으로는 크레센트 애비뉴와 라팔마 애비뉴까지로 백인 유권자가 42%이다. 아트 브라운 시의원이 단독 후보이다.

단일 선거구로 올해 선거를 치르는 풀러튼시는 제니퍼 피츠제럴드 시장, 잰 플로리 부시장, 브루스 위테이커 시의원 등이 임기가 만료되어 3명의 시의원들을 새롭게 선출하게 된다.

이 중에서 제니퍼 피츠제랄드 시장과 브루스 위테이커 시의원은 이미 재선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으며, 잰 플로리 부시장은 마감일인 오늘(17일)까지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서 이번 선거에는 현역 시의원 3명을 포함해 13명의 후보들이 출마해 각축을 벌이게 된다. 이들은 허버트 글래지어, 로버타, 레이드, 제인 렌즈, 지저스 실바, 래리 베넷, 조나단 만수리, 조 임브리아노, 자수아, 퍼구슨, 수잔 자핀스키, 찰스 사전트 등이다.

한편 풀러튼시는 오는 11월 선거에서 지역 선거구제를 도입할 것인지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이 선거에서 주민들이 승인하면 8A 지도에 따라서 2018년부터 시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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