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대(UVA) 경영대학원인 다든 스쿨이 US 뉴스& 월드 리포트 선정 ‘2017 베스트 경영 대학원(MBA)’ 순위에서 11위에 올랐다.
워싱턴 지역 대학으로는 UVA 외에 조지타운 22위, 메릴랜드대(41), 조지 워싱턴(51), 윌리엄 앤 매리(71), 하워드(91) 등 6개 대학이 100위 안에 랭크됐다.
올해 순위에서는 하버드대가 1위, 스탠포드대와 시카고대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펜실베니아대(유펜) 4위, 노스웨스턴과 MIT이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어 UC 버클리(7), 다트머스(8), 예일(8), 컬럼비아(10)가 탑 10에 랭크됐다. 순위는 졸업 후 연봉 및 보너스, 취업률, MBA 입학자격시험인 GMAT 점수 등을 종합해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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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