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에 필요한 물품을 판매세 없이 살 수 있는 ‘버지니아 텍스프리 위크’가 오는 5(금)일 7일(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새 학기에 필요한 물품인 학용품, 옷, 신발에 한해 판매세를 면세해준다.
또 후레시, 소화기 등 응급용품도 면세 대상에 포함된다.
메릴랜드의 텍스프리 위크는 14일(일)부터 20일(토) 까지 7일간 진행된다. 학용품, 옷, 신발중 100불 이하의 상품에 한해서 판매세 면세를 받는다. 액세서리는 면세대상에서 제외된다.
텍스프리 위크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면세를 받을 수 있다.
각 대형할인매장들이 텍스프리 위크 동안 ‘백투스쿨’ 세일을 펼칠 예정이니 학교 홈페이지에서 백투스쿨 학용품 리스트를 참고하여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해 두면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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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