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6살 아이 놀이터서 놀다 총에 맞아

2016-08-02 (화)
크게 작게
놀이터에서 놀던 남자아이가 낯선 남자가 쏜 총에 맞아 부상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DC 남동쪽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6살 남자아이가 검은 마스크를 쓴 남성들이 쏜 총에 맞고 쓰러졌다.

아이는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뉴스인 NBC 워싱턴은 DC에서 비교적 안전한 동네라고 자부하는 곳에서 이같은 총격사고가 일어나자 주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1일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이 남성 두 명을 쫓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