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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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추정 몰카범 공개 수배

2016-07-21 (목)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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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몰카범으로 보이는 아시아계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5일 오후 1시12분경 저먼타운의 20906 프레데릭 로드에 위치한 T.J.맥스 백화점에서 자신의 셀폰 카메라로 여성의 하체 부분을 몰래 찍다가 발각돼 달아났다.

경찰은 백화점의 CCTV 영상 사진을 공개하고 이 용의자에 대한 제보(240-773-6237)를 받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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