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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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서 마약사범 9명 체포

2016-07-17 (일)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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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카운티의 비밀수사관들이 7개월간의 수사를 통해 마약유통 용의자 9명을 체포했다.
WTOP는 지난 14일 알링턴 카운티 경찰국의 비밀수사관들이 마약단속을 위한 비밀수사를 벌여 마리화나, 코카인등의 마약을 유통시킨 용의자 9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22세에서 32세 사이의 남녀 용의자 9명은 마약을 인터넷등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중 1명은 아동을 위험에 빠뜨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경관이 한 범인로부터 죽음을 의미하는 협박 문제를 받았다면서 경찰에 대한 협박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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