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패스 익스프레스 레인 남쪽 연장 공사 시작
2016-07-17 (일)
박광덕 기자
심각한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95번 도로의 이지(E-Z) 패스 익스프레스 레인의 남쪽 연장 공사가 15일 시작됐다.
버지니아주 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스태포드 카운티내 익스프레스 레인을 2.5마일 더 연장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개리슨빌 로드 오버패스를 통해 워싱턴으로 오는 익스프레스 레인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공사는 교통량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공사에는 총 3,110만달러가 투입되며 2018년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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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