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스트나일 감염주의 라하브라 온상지 우려

2016-07-14 (목) 10: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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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에 올해에도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유행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라하브라가 감염모기들의 온상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OC 방역국이 12일 밝혔다.

방역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발견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모기 샘플 17개 가운데 8개가 라하브라 북부에서 나온 것이다. 카운티 전체로 볼 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의 샘플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바이러스 감염 모기가 발견된 6개의 다른 시들은 실비치, 애나하임, 어바인, 라팔마, 오렌지, 스탠튼 등이다.

OC에서는 지난해에 8명의 주민들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했는데 이는 바이러스가 사람에게서 처음 발견되었던 2004~2014년 모두 9명이 숨진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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