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인상안 11월 주민투표에 부치기로 결정
웨스트민스터시에 이어서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라팔마시는시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해서 판매세 1% 인상안을 11월 주민투표에상정한다.
라팔마시의 판매세 인상안이 통과되면 내년 4월부터 적용되고 연간150만달러의 세 수입을 추가로 올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도시는 한 대형 업체가 떠나고또 다른 업체는 비영리로 변경해 과거 몇 년동안 177만달러의 예산을줄여왔다.
라팔마시는 2016~17회계연도에77만2,000달러의 예산적자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지난 몇년동안 예 예산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만일에 수입이 더 들어오지 않으면2025~26년에는 비축된 예비예산이50만달러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보고 있다.
제라드 고에드하트 시장은 “우리는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가 없다”며“이것은 라팔마시 역사상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다”고 말했다.
라팔마시는 주민투표에서 통과될경우 얻는 세 수입은 순찰, 범죄예방,응급대응과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시설 관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라팔마시는 연금과 보험료 인상이라는 2개의 장기적인 지출에 직면해 있다.
스티브 황보 시의원은 이번 세금인상안을 주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에 대해서 지지하지만 세 수익이 시재정문제를 영원히 해결할 수는 없다고 경고 했다. 스티브 황보 의원은“추가 수입을 얻기 위해서 이같이 주민들의 승인을 얻는 것은 쉽게 하는방법이다”며 “이것은 단기적인 해결책으로 장기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응급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번 투표에서 통과되면 라팔마시의 판매세는 9%가 된다. 지난 2014년 스탠튼시는 1% 판매세 인상안을승인해 현재 판매세는 9%이다. 이 도시는 판매세 인상 이후 2015~16회계연도에 3만8,000달러가량의 흑자를기록했다. 라하브라시는 0.5% 판매세를 인상해 현형 8.5%의 판매세를 적용하고 있다.
한편 웨스터민스터시는 최근 시 적자 해소를 위해서 판매세를 1% 인상하는 안을 주민투표에 상정하기로 했다. 현재 파운틴밸리시도 비슷한 인상안을 주민투표에 상정하는 방안을고려하고 있다.
tgmoon@koreatimes.com
<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