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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운동·선교사역 동참

2016-07-08 (금)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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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새 회장에 최춘식 목사

신앙운동·선교사역 동참

워싱턴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신임임원들. 왼쪽부터 김영조 사무총장, 최춘식 회장, 임종길 부회장.

워싱턴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가 회원 증대와 유대 강화에 나선다.

지난 2일 4대 회장으로 선출된 최춘식 목사와 부회장 임종길 목사, 김영조 사무총장은 7일 본보를 방문, “워싱턴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는 목사와 장로, 집사, 권사, 일반인 등 3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며 “앞으로 회원 증대와 유대 관계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열방사랑교회의 원로 목사인 최춘식 회장은 “기독군인연합회는 앞으로 신앙 운동과 선교 사역에도 나설 것”이라며 “한국 본부와의 관계도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장 임기는 1년.

한편 워싱턴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는 매월 첫째 토요일 오전 7시30분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정기 기도 모임을 갖는다.

문의 (703)955-6879 김영조 사무총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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