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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 복권 주인 2명 안 나타나 무효 위기

2016-07-07 (목)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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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에서 팔린 100만달러 복권 당첨자 2명이 유효 기간이 거의 끝나 가는데도 나타나지 않아 당첨금 전액이 복권국에 귀속될 처지에 놓였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아직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복권은 메릴랜드에서 팔린 메가 밀리언과 DC에서 판매된 파워볼 복권으로, 메가 밀리언 당첨자는 오는 8일, 파워볼은 13일이 신청 마감날이다.

당첨된 메가 밀리언 복권은 지난 1월 8일 메릴랜드 던닥의 7701 저먼 힐 로드에 있는 로얄 팜스 스토어에서 팔렸고 당첨 번호는 11, 39, 51, 57, 75이다.

파워볼 복권은 1월 13일 메릴랜드 블라덴스버그의 4907 애나폴리스 로드에 위치한 7-일레븐에서 판매된 것으로 당첨 번호는 4, 8, 19, 27, 34이다.

신청 마감일까지 복권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당첨금은 복권국으로 귀속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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