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유가령, 변함없는 부부애 과시 ‘불화설 일축’
2016-06-27 (월)
양조위 유가령 /사진출처=유가령 웨이보
중화권 대표 커플 양조위(량차오웨이)와 유가령(류자링)이 오랜만에 부부애를 과시했다.
유가령은 지난 27일 자신의 웨이보(SNS)를 통해 남편 양조위의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 축하해요!"를 덧붙인 사진도 함께였다.
공개된 사진 속 양조위와 유가령은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양조위는 한쪽 눈을 가리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끊이지 않았던 불화설 탓에 더 반가운 근황 사진이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누가 뭐래도 두 사람 행복이 최고" "하루 종일 사진만 기다렸어" "꽃중년 대표 양조위" "생일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조위와 유가령은 지난 2008년 19년의 긴 연애 끝에 부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