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이민 세관 단속국 요원들이 12일 하루동안 엘에이 일원의 카워시와 홈디포등을 급습해 30여명을 체포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CE는 12일, 컬버 시티 12681 워싱턴 블루바드에 위치한 ‘ 핸디 J 카워시”를 급습해 직원 8명을 체포했으며 이외에도 엘에이 일원 홈디포등에서 급습을 벌여 총 30명을 체포했습니다.

카워시에서 체포된 직원중 한명은 영주권자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이날 급습 작전이 “표적 이민 단속작전”이었으며, 온두라스와 멕시코 출신 불법 체류자 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불체자중에서는 총기 소지와 절도죄, 음주 운전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정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