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소방대원 오버타임
▶ 연 10만달러 이상 받기도
지난해 오렌지카운티시 공무원들의 평균 연봉은 14만4,817달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록물 공개 옹호그룹인 트랜스페어런트 캘리포니아가 2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 연봉 중 41%는 기본급이 아닌 베니핏, 오버타임 등으로 지급되었다.
시 공무원들 중 최고연봉을 받은 사람은 샌타애나시 매니저인 데이빗 카바조스로 45만3,092달러였다. 오렌지카운티시 매니저들의 평균 연봉은 27만9,000달러였다.
2위는 뉴포트비치 경찰국장인 제이 존슨으로 44만여달러, 3위부터 5위까지는 40만여달러를 받은 뉴포트비치 소방국장, 라구나힐스시 매니저, 샌타애나 경찰국장 순이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오버타임 보수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애나하임 소방대원 대니얼 램버트의 경우 기본급 10만여달러에 오버타임으로 15만6,000여달러를 벌었고 특히 애나하임의 경우는 시 공무원 중 18명이 오버타임으로 10만달러 이상을 가져갔다.
시 별로 평균 연봉을 보면 코스타메사가 16만5,000여달러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뉴포트비치, 헌팅턴비치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오렌지카운티시 공무원들의 연봉은 LA와 샌디에고보다 1만~2만달러 이상 높았다. LA 카운티의 경우 시 공무원 평균 연봉은 13만1,600달러였으며 샌디에고는 12만2,614달러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플라센티아와 라구나비치는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