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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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레븐, 24시간새 2번이나 강도 당해

2016-06-23 (목)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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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의 한 편의점에 24시간 동안 강도를 두 번이나 맞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NBC 워싱턴의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전 2시 21분경 베닝로드에 위치한 7-일레븐 편의점에 총으로 무장한 강도가 들어와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그런데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이 가게에 또 다른 강도가 들어와 직원들을 총으로 협박하고 60달러의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현재 두 강도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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