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게임·도박 등 중독예방 교육

2016-06-06 (월) 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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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중독증 회복 선교센터, 오는 18일부터

▶ ‘테크놀로지 중독예방·치유회복모임’ 실시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대표이해왕 선교사)는 6월18일부터 8월20일까지 여름방학 동안 매주 토요일 10주에 걸쳐 월넛에 있는 이 센터(19761 Valley Blvd. Walnut)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석할 수 있는 ‘테크놀러지 중독예방 및 치유 회복모임’을 실시한다.

이해왕 선교사는 “테크놀러지 중독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같은 테크놀러지 기기들로 야기되는 중독을 말한다”며 “카지노도박장에 가면 도박밖에 할 수 없지만 온라인에서는 게임을 하면서 동시에 음란물도 관람할 수 있어서 다중중독에 처할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이해왕 선교사는 또 “요즘 온종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게임, 텍스팅,스포츠 도박, 또는 음란물 관람 등으로 인해 학업을 기피 또는 포기하려는 자녀들에 대한 부모들의 상담전화가 늘어나고 있다”며 “올 여름방학부터는 자녀들은 물론 성인들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행위중독들을 중심으로 ‘테크놀러지중독 예방 및 치유’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클래스와 회복모임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테크놀러지 중독 예방 및 치유 오리엔테이션-6월18일 오후 3~5시 ▶테크놀러지 중독회복모임-6월25일부터 8월20일까지매주 토요일 오후 8~10시에 각각 열린다.

이 프로그램의 첫 날인 6월18일에는 지난 2010년에 실시한 ‘게임중독회복안내 웍샵’에 참가해 도움을 받은 학생과 어머니가 참석,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들은 중독시절의 부정적인 점들과 치유된 후에 학업과 경력, 행복한 가정에 대해서 설명한다.

한편 이해왕 선교사에 따르면 한인들의 60%는 스마트폰에 의존 증상을 보이고 이 중 10.9%는 매우 심각한 중독수준이다. 요즘 16~24세 한인들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은5.9시간가량이다.

문의 (909) 595-1114, (909) 802-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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