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살해한 3형제 법정 구속
2016-04-14 (목)
지난 달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국 인근에서 매복했다가 출입하던 경찰을 습격해 살해한 3형제가 체포된지 한달만에 법정 구속됐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마이클, 엘리아 및 말리크 포드 등 3형제는 경찰 살해를 공모한 뒤 지난달 13일 마이클이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서 앞에서 자카이 콜슨 경관을 향해 총을 쏴 살해했다.
법원은 13일 이들 3형제에 대한 예비 심리를 열고 2급 살인 혐의로 이들을 법정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