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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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이 안에서 칼부림 난투극

2016-04-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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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타운에 위치한 그로서리 스토어인 세이프웨이 매장 안에서 13일 오전 칼부림 난투극이 벌어져 한 사람이 크게 다쳤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경 매장 안에서 두 남성이 칼을 들고 싸우는 바람에 매장 바닥이 피로 얼룩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피투성이 난투극은 한 사람이 칼에 찔려 부상을 입은 다음에서야 끝났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이 일방적인 칼부림 사건이었는지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칼이 싸움에 사용된 것은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매장 안에 설치된 CCTV를 들여다보며 사건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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