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직 OC 한인회장과 이사장들이‘한인동포 사회장’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OC 한인회 김가등 회장은 지난 7일 오전 한인회관에서 전직 한인회장과 이사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전직 한인회장 등을 비롯해 한인사회에 업적이 있는 인사들이 사망했을 경우‘ 한인동포 사회장’으로 치르는 방안을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또 한인사회 단체장들을 초청해 이 방안에 대해의견을 묻는 미팅을 가지기로 했다. 김태수 전 한인회장은 “한인회장이아니라 한인동포 사회장으로 하려면 한인 단체장들에게 의견을 먼저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인동포 사회장은 장례식에 소요되는 경비 및 부고비용은 유가족이부담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고인의 유족이 없거나 비용을 감당할 수 없을경우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비용 조달 등 장례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한인회에서 열렸던 간담회에는 박진방, 김태수, 오구, 노명수, 이영희, 타이거 양, 박만순씨 등이 참석했다.
한편 OC 한인회 이사회는 지난번 열렸던 정기이사회에서 전직 한인회회장과 이사장이 사망했을 경우‘ 한인사회장’으로 치르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김가등 한인회장에게 일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