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백림사 정기법회

2016-03-25 (금) 08: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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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백림사 정기법회

<사진제공=뉴욕백림사>

뉴욕백림사(주지 혜성 스님)가 20일 연 정기 법회에 참석한 한미 불자들이 걷기 명상(Walking Meditation)을 하며 부처의 자비로 온누리가 평화로운 극락정토가 되길 발원했다.

매월 셋째 일요일 오전 11시마다 정기법회를 여는 백림사는 4월17일에는 다도 문화를 권하는 ‘끽다래비(차 드시러 오십시오)’ 제막식을 앞두고 있다. 이날 조계종불교차인회, 한국차인연합회원 등을 비롯해 윤여태 시의원과 제니 정 시의원 등 지역정치인도 참석할 예정이다.

무료 셔틀은 오전 8시30분 플러싱 공영주차장을 출발해 74가 브로드웨이와 뉴저지 풍림식당을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문의: 845-888-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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