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협 부활절 연합예배 최종 점검

2016-03-25 (금) 07:55:02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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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부활절 연합예배 최종 점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종명 목사)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의철 목사)가 이달 27일로 다가온 부활절을 맞아 각 지역별로 열리는 새벽 연합예배를 앞두고 22일 마지막 준비모임 가졌다. 올해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는 27일 오전 6시에 일제히 시작하며 뉴욕은 23개 지역, 뉴저지는 13개 지역으로 축소됐다. 가톨릭 교계도 이날 각 성당에서 예수부활대축일 미사를 봉행한다.

뉴욕교협은 22일 리틀넥의 교협 사무실에서 제3차 준비모임을 겸한 기도회를 열고 예수의 부활을 널리 증거하도록 각 지역 회원 교회의 많은 참석과 협력을 촉구했다. 지역준비위원장들은 새벽예배 전까지 헌금봉투 등을 교협 사무실에서 배부 받으면 된다. 평가회는 28일 오전 10시 플러싱의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다.
교협 부활절 연합예배 최종 점검

뉴저지교협도 22일 포트리에 있는 교협 사무실에서 제2차 겸 마지막 준비모임을 갖고 막바지 사항들을 점검했다. 기본 순서지와 헌금봉투 및 주소록 등을 배부한 후 통성기도로 준비모임을 마무리 한 뉴저지교협 역시 회원 교회의 적극적인 연합예배 참석을 당부했다. 뉴저지 지역 평가회는 29일 오전 11시 교협 사무실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뉴저지교협>

juliannelee@koreatime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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