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감독 조정래)이 31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봉한다.
배급사 와우픽처스에 따르면 호주의 시드니, 맬버른, 브리즈번, 케언즈, 캔버라, 애들레이드, 골드코스트 등 8개 지역 11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뉴질랜드에서는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2개 지역 3개 극장에서 공개된다.
‘귀향’은 지난 11일 애플TV 아마존TV 내 KORTV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서 디지털 개봉했다. 동시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댈러스를 스타트로 18일부터 미국 8개 지역,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추가 개봉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