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식탁 선교회, 히스패닉 사역 재개
2016-03-09 (수) 07:08:10
하은교회(담임목사 고훈)의 후원과 자원봉사 헌신을 확보한 주님의 식탁 선교회(대표 이종석 목사)가 8일부터 새롭게 개선된 환경에서 히스패닉 노동자 사역을 재개했다. 교회 지원으로 주방시설을 교체한 후 다시 맞이한 히스패닉 노동자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선교회 사무실에서 정기예배를 드리고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받게 된다. 8일 모인 노동자들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즐기고 있다. ▲문의: 718-539-1010 <사진제공=주님의 식탁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