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 차의 깊은 맛에 `흠뻑’

2016-03-09 (수) 0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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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현대불교, 13일 기금모금 일일찻집

우리 차의 깊은 맛에 `흠뻑’
한국의 다양한 전통차를 맛볼 수 있는 일일찻집이 이달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플러싱에서 열린다.

일일찻집은 미주현대불교(대표 김형근)가 문서포교 불사를 지속해 나가는데 필요한 기금 모금을 위해 주최하는 것이다. 이날 일일찻집에서는 연차, 연자차, 보이차, 대홍포 등 다양한 전통차의 깊은 맛을 음미할 수 있고 차를 맛 본 뒤에는 품질이 보장된 질 좋은 차와 다기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불교용품 및 불교문화와 관련된 서적, CD, 향를 비롯해 손으로 만든 부채, 된장, 골동품 등 다양한 물품도 판매한다.

일일찻집 장소는 플러싱(3305 Murray St. Flushing, NY 11354)에 있는 미주현대불교 사무실이다. 참가 문의는 전화(718-757-9949)나 전자우편(mobuddhism@hot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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