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통합브랜드 공모

2016-03-08 (화) 07: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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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통합브랜드 공모
130년 전통의 한국의 대표적인 개신교회인 기독교대한감리회가 통합브랜드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신선한 작품으로 공모 마감은 이달 11일이다.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일인당 또는 팀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작품은 기본안 3종(심벌마크, 로고 타입, 시그니처)과 응용안 5종(명함, 봉투, 현판, 간판, 차량 디자인) 등으로 출력물과 데이터 및 디자인 설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 및 여론수렴을 거쳐 선정된 대상 1점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이외 대상 후보에 오른 입선작에는 각각 100만원씩 수여한다. 입선작은 4월초 홈페이지로, 대상은 10월말 발표되고 10월말 예정된 총회에서 시상한다.

접수는 웹사이트(www.km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출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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