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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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총포상 들어온다는 소식에 발끈

2016-02-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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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카운티의 리용 파크 주민들이 수 주후에 총포상이 동네에 들어온다는 소식에 격앙된 상태다.
지역 주민들은 총포상이 인근 데이케어 센터가 있고 주택들이 밀집된 곳으로 입주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며 반대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카운티 당국은 총포상은 100% 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어 개업을 막을 수 있는 어떤 명분도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약 1,400명이 총포상 개업 반대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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