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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주민 42만명 넘게 오바마케어 등록

2016-02-14 (일)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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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1일 등록을 마감한 오바마케어 가입자 수가 버지니아 주에서만 42만명이 넘는 것으로 발표됐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는 연방 오바마케어 마켓플레이스(HealthCare.gov)를 통해 당초 주정부 예상을 웃도는 42만1,900명의 주민이 건강보험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맥컬리프 주지사는 버지니아 주의 높은 오바마케어 가입률에 관해 “오바마케어 관련 건강보험 상품의 높은 가치가 확인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연방 보건국 당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270만명이 개별적으로 건강보험에 등록하거나 기간을 연장했다. <강진우 기자>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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