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목회자 비전캠프 16~19일 캘리포니아 개최

2016-02-12 (금) 07: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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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주 목회자 비전캠프’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캘리포니아 팜데일에서 열린다.

미전도종족 전방개척선교를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인 인터콥(이사장 강승삼 목사)이 주최하는 올해 목회자 비전 캠프를 앞두고 미주 이사장인 뉴욕목양장로교회 송병기 목사는 “각종 종말적 현상으로 지구촌 사람들이 영적 고통으로 신음하는 마지막 시대에 목회자들이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고 교회의 비전을 새롭게 함으로써 부흥을 이뤄가야 한다”며 목회자 비전 캠프 개최 목적을 밝혔다. 이어 “이번 비전 캠프에는 목회자들이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 통찰력을 얻고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음이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앤젤스 크레스트 크리찬 캠프(20075 Angeles Crest Hwy, Palmdale, CA, 93550)에서 열리는 2016 미주 목회자 비전캠프에는 뉴욕의 송병기 목사를 비롯해 LA영락교회 전임목사이자 해외한인장로회(통합) 증경총회장인 박희민 목사, 중동아시아선교사 겸 인터콥 본부장인 최바울 선교사,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장인 강요한 선교사, 인터콥 사역코디네이터인 임이스마엘 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온다.

등록비는 3박4일 숙식을 포함해 일인당 250달러이며 조기등록 혜택도 마련돼 있다. 참가신청은 웹사이트(www.intercp.net)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자우편(pastorintercp@gmail.com)이나 전화(213-268-1503, 925-548-68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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