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청소년들에게 집단 폭행당해
2016-02-07 (일)
워싱턴DC의 한 여자 대학생이 교복을 입은 십대 여자청소년들에게 몰매를 맞고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
트리티니 대학 경찰에 따르면 이 여대생은 지난 4일 오후 6시30분경 수업 참석을 위해 미시건 애비뉴 쪽의 대학 앞을 걸어가던 도중 8명의 십대 여학생들이 갑자기 몰려와 돈을 요구하며 폭행하는 바람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입원했다.
사건 당시 인근에 있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달려와 여대생을 구했으며, 한 목격자는 여고생의 구타가 너무 심했다고 전했다.
이들 여고생들은 여대생의 셀폰을 빼앗아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