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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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카운티 여성, 2살 된 딸과 차안에서 사망

2016-02-03 (수)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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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거주 26세 여성과 2살 된 딸이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이 여성과 숨진 여아는 파머로드 선상 1300 블록 파킹 장에서 오전 7시즘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즉시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으며 숨진 여성은 카운티 공립초등학교 교사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 총성을 들은 이웃 주민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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